파란세상

삼천포대교경상남도 삼천포항에서 사량도로 향하는 여객선 갑판에서 바라본 삼천포대교. 너무나 멀리 있어서 대교의 윤곽만 잡혔다. 가까이에서 보면 주변경관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기로 소문난 삼천포대교인데 바쁜 일정 때문에 개인의 시간이 허락되지 못하여 선상에서 윤곽만 잡아보았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행운이 찾아오기도 하는가 봅니다, 제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이렇다 할 행운이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행운이라면 큰 노력을 하지 않고 큰 이득을 얻었을 때를 가리켜 우리는 행운이 찾아들었다 혹은 행운을 잡았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행운이 태어나서 60..

사량도 마을에서 바라본 한려해상공원의 모습. 마을앞에 해산물 양식장이 보인다.    마을의 밭에는 유채꽃이 한창피어나고 있다.     옥녀봉의 좌측끝 부분의 모습.    조용하고 아름다운 사량도 마을과 대항 선착장.     대항선착장 포구.    여객선 103 동백호.     내자선착장에서 본 사량도 우측풍경.   사량도 중심부의 풍경.   사량도 좌측 풍경   해산물 양식장과 해상의 풍경.    마을 한 농가의 단아한 모습.   사량도 지리산 등산로 입구 풍경, 나무가지에는 이 곳을 다녀간 산악회의 리본들이 주렁주렁.   싱그러운 갈참나무잎과 바다풍경.    사량도 해안도로와 해상풍경.    사량도 지리산 정상부의 풍경. 푸른나무잎이 더욱 시원해 보입니다.   해안도로와 해상풍경.   소나무가 있는 해..

백두산 물싸리물싸리는 우리나라의 산지에서 볼 수 있는 식물로 선명한 노오란꽃이 매력적이다. 요즘은 원예종으로 키를 작게 만들어 백두산 물싸리라고 부르며 가정에서 화분에 심어 쉽게 가꾸어 예쁜꽃을 오래오래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흥인지문의 앞면모습입니다. 17시 20분에 촬영을 하였더니만 해가 서쪽으로 기울어서 완전히 역광이네요. 흥인지문의 정면모습을 제대로 촬영하려면 오전 9시 이전에 나가야 제대로 촬영이 될듯합니다. 종로방향에서 본 후면의 모습입니다. 흥인지문앞을 지나는 차량을 피하기 위해서 적색신호등이 ..

큰새우란蘭큰새우를 닮았다고하여 이름이 붙여진 한국원산의 란으로 주로 섬지방에 많이 자생한다. 새우라는 이름이 붙어서인지 금새우란과도 흡사하게 생겼다.

금새우란蘭꼿꼿한 꽃대에 노란빛의 꽃잎은 끝이 뾰족뾰족하게 생겼다. 한국이 원산이며, 4월~5월 사이에 꽃이핀다. 잎은 다음해 봄에 교체된다. 잎은 밑부분에서 2-3개가 나와 밑부분이 초상엽으로 싸여 섰다가 점점 벌어지며 주름살이 많고 길이 20-30㎝, 나비 5-10㎝로서 넓은 타원형이다.

히야신스 hyacinth 백합목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식물로 이른봄에 꽃대가 먼저 나와 꽃을 피웁니다. 하나의 굵은 꽃대에 작은꽃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피어있습니다. 뿌리는 양파처럼 생긴 알뿌리로 되어 있습니다. 꽃의 색상도 여러가지네요. (2008년 04월 26일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내의 고양꽃전시장에서 촬영)

헬리오트러프 Heliotrope허브의 일종으로 꽃에서 진한 초콜렛향기가 나는 식물이다. 꽃의 색상도 초콜렛 색상을 닮은듯 짙은 자색을 하고 있다. (2008년 04월 26일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내의 고양꽃전시장에서 촬영)

드레스란蘭드레스란 무엇인가를 묻는 말이 아니고 란의 이름이 드레스란이다. 꽃을 자세히 살펴보면 인형처럼 아름다운 여인이 노란 드레스를 입고 춤을 추고 있는 듯이 보인다. 활짝 펼쳐진 노란 드레스가 참 아름답다. 머리에는 멋진 모자가 있고 가슴에는 정열의 붉은색이 선명한 멋진 드레스다. (2008년 04월 26일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내의 고양꽃전시장에서 촬영)온시디움 Oncidium 종류로는 스파켈라툼 sphacelatum, 플렉수오숨 flexuosum, 케볼레타 cebolleta, 오르니토린쿰 ornithorhynchum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