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동요 65

이애란 - 백 세 인생

가수 이애란 님은 강원도 홍천 출생으로 1990년 KBS 드라마 「서울뚝배기」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로 그동안 「천 년의 사랑」 「날 떠나버린 너」「내 고향 홍천」 등 많은 노래를 불렀으나 크게 히트하지 못하면서 2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무명가수와 다름없는 시절을 보내다가 오십 세가 넘어 늦은 나이에 「백 세 인생」을 발표하면서 백 세 고령화시대를 살아가는 시대적 흐름과 맞물려 크게 히트. 25년 무명의 설움을 말끔히 씻어내고 있는 대기만성형 인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16년 병신년 새해에도 좋은 일이 많이 생겨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애란 - 백 세 인생 (작사 작곡 김종완) 육십 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 칠십 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할 일이..

가요동요 201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