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여행

인왕산 치마바위

마 음 2013. 7. 21. 22:07

 

 

인왕산 산책길(무악재 고개 방향)에서 바라본 인왕산 얼굴바위 방향.

 

 

 

 

범부채꽃과 검은호랑나비.

 

 

 

 

안산 방향.

 

 

 

 

 

하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강아지풀꽃.

 

 

 

 

명아주.

 

 

 

 

남산 방향,

 

 

 

 

다시 안산 방향. 이곳 등산로에는 등산객이 별로 이용하지 않아 수풀이 우거져 있어 수풀을 헤치며 올라옵니다.

 

 

  

 

인왕산 얼굴바위와 서남부 슬랩.

 

 

 

 

장군바위(누워있는 해골바위(왼쪽))와 선바위(오른쪽).

 

 

 

 

장군바위.

 

 

 

 

장군바위.

 

 

 

 

얼굴바위.

 

 

 

 

모자바위 앞 모습.

 

 

 

 

모자바위에서 바라본 곡장 아랫부분. 서대문 독립공원 방향입니다.

 

 

 

 

모자바위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서대문 형무소역사관 방향.

 

 

 

 

모자바위에서 내려다본 붉은 벽돌 건물이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독립공원.

 

 

 

 

얼굴바위와 곡장 아래 부분 바위벽.중앙의 아래에 제단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곳 주변에서 불법무속행위가 많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모자바위에서 바라본 인왕산 범바위와 인왕산 정상 방향.

 

 

 

 

모자바위 뒷 모습.

 

 

 

 

인왕산 서울성곽 출입문에서 바라본 얼굴바위와 모자바위.

 

 

 

 

범바위를 지나 군경비초소 앞에서 정상방향으로 올라가지 않고 인왕천 약수터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면서 인왕천 약수터 근처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멀리 남산이 내려다 보입니다.

 

 

   

 

바위에 커다란 구멍이 있는 기이한 바위.

 

 

 

 

 

인왕천 약수터에서 북악산 방향.

 

 

 

 

인왕천 약수터 앞에서 아래 수성동계곡 방향으로 내려가지 않고 약수터를 가로질러 치마바위 아래 방향으로 갑니다.

 

 

  

 

백회 소재로 만든 불상으로 많이 망가진 상태입니다. 불상 아래 제단에는 예쁘게 생긴 고양이가 한가로이 쉬고 있었습니다. 

 

 

 

 

치마바위 아랫부분에 정교하게 새겨진 미륵존불(彌勒尊佛).

 

 

 

 

인왕산 호랑이와 불제자.

 

 

 

 

치마바위 이랫부분.

 

 

 

 

아래에서 올려디본 치마바위.

 

 

 

 

치마바위 오른쪽 부분.

 

 

 

 

치마바위 아래에서 바라본 남산 방향.

 

 

 

 

치마바위 아랫부분.

 

 

 

 

치마바위 아랫부분 석굴암 약수터 근처 바위에 붙어 자라고 있는 골쇄보.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치마바위.

 

 

 

 

치마바위 아랫부분.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서울시내와 남산방향.

 

 

 

 

 

 

 

 

인왕산 정상과 치마바위 아랫부분의 기암.

 

 

 

 

기차바위 동쪽면의 넓은 바위의 작은 틈에서 자라는 소나무 한 그루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인왕산 등산지도와 등산경로▼.

 

 

등산경로 : 서울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 산책길→ 장군바위→ 얼굴바위→ 모자바위→ 범바위→ 인왕천약수터→ 불상 앞→ 미륵존불→ 치마바위 아래→ 석굴암 약수터→ 기암→ 기차바위→ 개미마을 뒤편→ 홍제2동 세무서길→홍제역→ 무악재역.

 

 

오전 중에 두어 차례 장맛비가 조금 내린 후로는 날이 개서 바깥나들이 활동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습니다. 남부지역에는 불볕더위(폭염)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고 서울지역에도 비는 내리지 않지만, 매우 후텁지근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이 흐르는 여름의 한복판에 서 있는 듯합니다. 더위에 지쳐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고 장마로 피해를 당한 사람들은 피해복구에 안간힘을 쏟고 있을 것입니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무더위와 함께 장마가 겹쳐서 위생건강에 특별히 주의하지 않으면 각종 질병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도 장마는 계속된다고 하는데 지루한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셔서 모두 무탈하게 여름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