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꾀꼬리버섯(Cantharellus cibarius)

마 음 2013. 7. 24. 23:50

 

 

 

꾀꼬리버섯(Cantharellus cibarius)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꾀꼬리버섯과에 속하는 식물로 늦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활엽수림이나 침엽수림의 숲속 땅에서 자라는 버섯입니다. 버섯갓의 크기는 3~8cm 정도이며, 노랑색입니다. 꾀꼬리버섯은 식용이 가능한 버섯이지만, 꾀꼬리버섯과 비슷한 호박꾀고리버섯은 독성이 있어 식용이 불가함으로 식용을 목적으로 채취할 때에는 주의하여 살펴보고 채취해야 합니다. (2013년 07월 24일 북한산에서 촬영) 
 

 

 

파일:Oriolus chinensi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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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꾀꼬리(Chinese oriole, 학명:Oriolus chinensis)는 참새목 꾀꼬리과에 속하는 새이다. 여름철새로, 중국 남부·인도 남부·인도차이나 등에서 겨울을 나고 4월 말 경에 한반도 등을 찾는다. 노란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룬 몸 색깔이 특징이다. 곤충류를 잡아먹는다. 한국어권에서는 꾀꼬리 울음소리가 아름답다 하여 귀엽거나 아름다운 목소리를 꾀꼬리에 빗댄다. 유리명왕이 지었다고 하는 〈황조가〉에 꾀꼬리가 등장한다. 월령체 고려가요〈동동〉에서 4월령에 '곳고리새'라 하여 꾀꼬리가 등장한다.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