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 서울둘레길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 후문 근처의 우면산 등산로.

 

 

 

 

 

 

 

 

 

 

팥배쉼터에서

 

 

 

 

 

 

 

소망탑.

 

 

 

 

소망탑 전망대에서 본 서초구 방향.

 

 

 

 

우면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군부대가 있어 철조망으로 차단되어 있고 아래로 서울둘레길이 이어집니다.

 

 

 

  

 

범바위라고 하더군요.

 

 

 

 

 

 

 

 

 

 

 

 

 

 

 

 

 

서울둘레길을 따라서 사당역으로 하산하여 보았습니다.

 

 

 

 

 

 

우면산 성뒤골. 우면산 자락의 성뒤마을로 가는 고개로 이곳에 성(城)이 있었고 부자가 많이 살았지만 도둑들이 활개를 쳐서 모두 이주한 후 일명 도둑굴로 불려졌다고 한다.

 

 

 

 

서울둘레길 안내 리본.

 

 

 

 

 

 

 

 

 

목련꽃망울이 곧 나올 듯합니다.

 

 

 

 

 

서울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4번 출구로 나와 우면산으로 진입하려고 하니 남부순환로가 가로막고 있어 건널목(횡단보도)을 찾아 200여 미터를 올라가 횡단보도를 건너 다시 내려와 우면산 진입로를 찾아 올라보니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 후문이 나오더군요. 이곳부터 우면산의 능선길로 이어지는데 소망탑 이후부터의 우면산 정상부 능선 대부분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어서 우면산 정상부 아래로 서울둘레길을 따라서 걷게 됩니다. 범바위라는 곳의 범바위는 범을 닮아서 범바위가 아니고 평범한 바위여서 범바위인 듯합니다. 봄이 되고 나무에 잎이 돋아나면 향긋한 봄 내음을 맡으면서 걷기에 참 좋은 둘레길 같습니다. 소요시간 2시간 30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