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여행

청산도 범바위

마 음 2014. 3. 29. 23:29

 

 

청산도 보적산을 다 내려오면 범바위와 범바위쉼터가 기다리는데 보적산을 내려와 100여 미터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서 주자장으로 오묜 달팽이 모양의 화장실도 있습니다.

 

 

 

 

범바위 주차장과 달팽이 화장실. 범바위 쉼터로 바로 오르기도 하고 오른쪽으로 산책길을 따라서 범바위에 가게 됩니다.

 

 

      

 

안내판 옆 슬로길을 따라서 내려가면 명품1코스 슬로길로 갈 수 있습니다.

 

 

  

 

 

 

범바위 주차장 달팽이 화장실 앞에서 다시 바라본 보적산.

 

 

 

 

주차장에서 범바위로 가는 산책로. 오른쪽의 바위 봉우리가 범바위.

 

 

  

 

범바위 쉼터. 휴게소. 간단한 간식거리를 판매합니다.

 

 

 

 

호랑이가 바위를 끌어안고 있군요.

 

 

 

 

 

 

범바위로 한번 올라가 보렵니다.

 

 

 

 

 

추락위험지역이라고 경고판이 있군요. 조심해서 올라가면 되겠지요.

 

 

 

 

범바위로 올라가서 본 보적산과 범바위 산책길.

 

 

  

 

범바위 휴게소가 잘 내려다 보입니다. 하얀색의 작은 트럭은 휴게소 관리인이 타고온 듯합니다.

 

 

 

 

범바위휴게소와 작은 범바위. 뒤로는 매봉산에 구름이 아직도 걸려있군요.

 

 

  

 

 

 

 

범바위 상단 풍경.

 

 

 

 

범바위에서 내려다본 권덕리 방향.

 

 

 

 

 

 

 

 

 

보적산 방향.

 

 

 

 

범바위 휴게소 방향.

 

 

 

 

 

 

 

 

 

 

 

 

 

범바위 상단 모습들.

 

 

 

 

 

작은 범바위 방향.

 

 

 

 

 

범바위 휴게소에서 내려다본 범바위.

범바위 휴게소에서 점심을 겸한 간단한 식사를 하는 도중에 아침나절 대선산 고성산 보적산 등산하라고 참고 있던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기에 등산을 포기하고 마을로 내려가기도 그렇고 하여서 비 가림이 잘되는 범바위 휴게소 2층에서 비박하기로 하였습니다. 오후 내내 그리고 밤새껏 강풍과 함께 비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