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해바라기처럼 화사하고 행복이 가득한 2월이기를
마 음
2015. 2. 1. 08:40
그 춥던 겨울도 이제는 서서히 꼬리를 내리는 듯합니다. 입춘도 가까이에 다가오고 있으니 앞으로 추위가 있다면 얼마나 하리오. 지난겨울은 소한을 전후해서 혹독하게 추웠지만 대한 절기가 가까워지면서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우리 같은 서민들의 생활이 조금은 수월하였습니다. 그래서 2월을 시작하는 마음은 더욱 홀가분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따사로운 봄을 안고 오는 2월. 앞으로 우리의 삶에 화사한 해바라기처럼 밝고 기분 좋은 일들이 많아지기를 소원해봅니다. 2월에도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