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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돌 삼일절과 삼일절 노래

마 음 2016. 3. 1. 06:48








삼일절 노래 (정인보/작사. 박태현/작곡)

기미년 삼월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 독립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한강은 다시 흐르고 백두산 높았다
선열하 이 나라를 보소서
동포야 이날을 길이 빛내자.

 



1919년 3월 1일에도 오늘처럼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였을 것이 분명하데 봇물 터지듯 떠져 나온 조국광복을 바라는 삼천만의 만세 소리로 전국 방방곡곡 천지를 뒤흔들었던 그 날을 생각하면서 조국광복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영령 앞에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