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본화류

제15회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에서

마 음 2018. 10. 27. 23:39







































천년의 비상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국화 신품종 전시회에서


제15회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장을 찾아가 보았다. 가을은 국화의 계절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처럼 다양한 국회를 보는 것도 처음이다. 손바닥만큼이나 큰 꽃송이가 있는가 하면 1㎝ 정도의 앙증맞은 국화가 있고 색상도 참으로 다양한 국화가 있다는 것을 보았다. 고목이나 돌에 국화를 곁들인 국화 분재는 소나무 분재보다도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캠프에도 두 종류의 국화가 있지만, 내년에는 몇 종류의 국화를 더 구매하여 심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 만큼 아름다운 국화의 모습이었다. 카메라를 소지하지 못하여 건전지가 부족한 상태의 핸드폰으로 몇 컷의 국화사진을 촬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