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송구영신(送舊迎新) 2020 코로나 19로 얼룩지다

마 음 2020. 12. 31. 22:14

 

 

송구영신(送舊迎新). 2020년(경자년) 한해를 마감하게 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연초부터 지금까지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인해서 정말로 어수선하고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한 해를 보내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김천의 100 명산을 찾아다니면서 어수선한 마음을 잠시라도 잊을 수 있었기에 이 시간을 맞게 되지 않았나 하는 감사한 마음이다. 새해에도 올해와 같은 상황이 연속되리라고 생각되지만, 할 수만 있다면 코로나 19 감염병의 백신이 도입되어 조금의 자유스러운 생활이 된다면 좋겠다는 희망을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