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작약 & 장미 꽃이 피다
마 음
2021. 5. 23. 08:57
작약
장미 매발톱
노랑 장미
사소한 산촌의 일상에서 바라본 꽃들이다. 작약꽃은 이미 꽃이 모두 떨어진 상태이고 장미 매발톱과 노란장미는 1주일이 지난 현재(05월 23일)까지도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그러나 장미매발톱 역시 현재 매달린 어린 꽃봉오리가 피고 나면 더 이상의 꽃봉오리는 매달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노랑 장미는 어린 묘목을 심은 것이어서 먼저 핀 꽃가지는 어제 잘라 주었고 나머지 두 개의 꽃가지도 잘라주어 새로운 꽃가지가 돋아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장미나무가 올해에는 튼튼한 나무로 자라면 내년에는 많은 장미가 탐스럽게 피게 될 것으로 여겨진다. 올해 색상이 다른 장미묘목 4그루를 구매하여 화단에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