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대에 오르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북한산성탐방센터 앞의 북한산 계곡 위로 북한산 둘레교가 설치되어 있고 이곳에 서면 북한산 백운대가 조망되는 곳이다. 이곳에서 계곡 등산로를 따라 오르거나 탐방센터 앞의 도로를 따라서 백운대에 오를 수 있다.
북한동역사관.
상운사와 대동사 앞.
약수암 쉼터에서 올려다본 백운대.
백운봉 암문 앞에서 본 풍경.
북한산 백운대 정상 바위.
여기 바위에 올라가서 사진촬영하면 정상바위가 모두 보이게 인증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북한산 백운대에서...
백운대 아래 오리바위.
멀리 뒤로 보이는 비봉 능선이 까마득히 멀어 보인다.
만경대 우회길에서 본 백운대와 좌측의 염초봉..
대동문 리모델링을 하는가 보다. 지난번에 보니 대동문 상부 누각을 철거하였었는데 오늘 다시 보니 누각이 세워져 있는 모습이다.
칼바위봉. 안전계단이 없던 시절에는 이곳 넘어오기가 꽤 난코스였었다.
성벽과 싸리꽃.
보국문은 공사 중이고 여기는 대성문.
대남문 누각.
문수봉에서 본 보현봉과 문수사.
문수봉.
문수봉에서 본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 방향.
통천문 앞에서 문수봉 방향.
통천문.
승가봉.
사모바위.
향로봉과 관봉.
관봉에서 본 비봉. 이곳에서부터 소낙비를 맞기 시작하였다.
향로봉에서 본 삼각점봉. 진관봉 기자봉 선림봉(우에서 좌로)
기자봉 아래에서 본 향로봉.
기자봉 아래에서 본 진관봉과 삼각점봉(우측)
기자봉 측면부.
선림지킴터 상단부에서 비가 그쳤다.
며칠 후 설악산 장거리 무박산행을 예약한 터라 예행연습 삼아서 장거리 북한산 길을 걸어 보았다. 관봉 근처에서 소나기가 내려 우의를 착용하고 빗물이 흐르는 산길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