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8코스 걷기
※. 서울둘레길 8코스 걷기는 서울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시작하여 북한산과 도봉산을 연결하는 코스로 선림사부터 도봉탐방지원센터까지는 서울둘레길과 북한산둘레길이 겹치는 구간(일부구간은 은평둘레길과도 겹침)으로서 총 거리 33.7km 산책시간 약 16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난이도 중급의 코스다. 서울둘레길 8코스에는 북한산 둘레길과 겹치는 구간이어서 서울둘레길의 리본이 없으니 북한산 둘레길 및 서울둘레길 이정표를 잘 확인하면서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둘레길 8코스는 거리가 33.7km에 이르기 때문에 1일 완주는 어렵고 2~3일로 나누어서 편안하게 완주하는 게 좋을듯하여 3회로 나누어서 걸어보았다. 1~3회차의 전체 걷기 시간은 11시간 정도 소요되었고 걸음수는 총 61,600보 정도 되었다.
서울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2번 출입구 앞.
주거지역을 지날 때에는 조용히!
하늘전망대에서 본 은평마을.
북한산 비봉능선의 파노라마 풍경.
평창마을에서 본 북한산 보현봉과 사자봉.
북한산 형제봉 지킴터
구름전망대에서...
오봉과 도봉산 주봉
수락산과 불암산 방향
4.19 혁명 공원묘지.
솔밭공원에서
우이동 백운천
북한산 둘레길 왕실묘역길에서
정의공주의 묘역
서울둘레길 8코스는 7월 30일 3시간 20분. 31일 5시간. 8월 02일 2시간 30분(서울둘레길 사무실 인증서 발급시간 포함)으로 약 11시간이 소요되었고 대략 61,600 걸음을 걸었는데 필자보다 더 빨리 걷는 사람도 많이 있겠고 더 천천히 걷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서울둘레길 8코스 전체 거리 33.7km에서 80% 이상이 산길 코스로 형성되어 있다고 여겨진다. 서울둘레길 8코스(북한산, 도봉산 코스)의 스탬프는 모두 6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