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기자봉 산책하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불광중학교 후문 방향에서 본모습으로 중앙의 넓은 면적의 바위산은 독바위봉(선림봉) 오른쪽 작은 바위봉은 향로봉. 왼쪽 송정철탑 뒤로는 기자능선과 기자봉 정상부.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불광중학교 후문 방향에서 본 모습으로 무명봉과 족두리봉(오른쪽)
선림사 뒤편에서 본 은평마을과 뒤로 봉산과 앵봉산 방향.
선림사 뒤편에서 본 은평뉴타운과 경기도 고양시 삼송리, 지축 방향.
기자봉 아래 전망지에서 본 향로봉.
기자봉 아래 전망지에서 본 기자봉과 진관봉(정상부분만 보이는 것)
기자봉 아래 전망지에서 본 기자능선의 남측 경사면. 오른쪽 동그란 부분이 기자봉 정상 부분.
향로봉(오른쪽)
진관봉 측면.
북한산 국립공원 서쪽 끝부분의 기자능선의 기자암.
진관봉의 북서쪽 경사면.
기자암 앞에서 본 기자봉 정상부와 무명봉과 족두리봉(오른쪽)
기자암 앞에서 본 백운대와 만경대 염초봉 방향. 백운대 앞부분의 의상 능선과 그 앞의 응봉능선.
기자봉과 향로봉.
북한산 기자능선 기자봉 정상. 기자봉 정상 뒤로 왼쪽의 진관봉, 중앙의 삼각점봉, 오른쪽의 향로봉
기자능선이나 기자봉 이라는 이름은 은평구 진관동의 기자촌이라는 마을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1969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기자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해 땅을 내주어 기자들의 집단주거지를 조성하게 되었고 기자들이 사는 마을이라는 데서 기자촌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지금은 기자촌에도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기자봉 정상에서는 진관봉- 삼각점봉- 향로봉- 비봉- 승가봉- 문수봉으로 올라 대남문- 대성문- 대동문- 용암문- 노적봉- 백운암문에서 백운대에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