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로

서울둘레길 15코스 산책하다.

마 음 2025. 5. 27. 10:53

서울둘레길 15코스는 가양대교 남단(가양역)- 가양대교- 노을공원= 하늘공원= 문화비축기지- 불광천- 증산역갈림길까지 이어지는 7.7km의 거리인데 이곳 역시 편안한 평지산책로이다. 한강 위 가양대교를 걸으면서 시원한 강바람을 느끼면서 걷는 즐거움이 있다. 또한 하늘공원 아래 하늘을 찌를 듯 곧게 자란 시인의 거리 메타세쿼이아길을 걷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가양대교 위에서 올림픽대로와 멀리 방화대교와 덕양산(행주산성유적지).
 
 

가양대교 북단 아래 국궁장.
 
 

난지한강공원 산책로와 자전거 길. 왼쪽으로 가양대교에서 강변북로로 이어지는 접속도로..
 
 

난지한강공원숲.
 
 

노을공원길. 증산역 갈림길까지 5.5km. 
 
 

하늘공원길 출발점 시인의 거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문화비축기지 앞 월드컵경기장 북문방향의 담소정.
 
 

월드컵경기장 시계탑은 19시 5분 전을 가리키고 있다. 이제 불광천으로 내려선다.
 
 

불광천 해담는 다리에서 바라본 북한산 방향.
 
 

불광천 해담는 다리에서 바라본 월드컵경기장 방향.
 
 

이곳 증산역갈림길에 도착하는 것으로 서울둘레길 15코스 산책은 종료되고 서울지하철 6호선 증산역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