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걷기운동 결과


2025년 06월을 보내면서 2025년의 1/2의 시간이 흘러갔다. 후텁지근한 유월의 마지막 하루를 마감하면서 뒷동산이라 불리는 봉산산책을 나서면서 수국사 대웅보전 앞에서 북한산 향로봉과 족두리봉 방향을 조망해 본다.




북한산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방향.

나월봉 나한봉 문수봉 보현봉 향림봉 기자봉 진관봉 삼각점봉 향로봉 방향.

족두리봉 방향.


봉산 전망대에 올라서면 아늑한 은평천지와 더불어 북한산국립공원을 비롯하여 앵봉산 노고산 북악산 인왕산 남산 안산 백련산 멀리는 청계산 관악산 계양산 등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봉산 해맞이전망대 봉산정.


봉산 해맞이전망대 쌍봉수대.


개암(개금. 깨금) 나무와 열매.





매일매일의 걷기 운동은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었고 매일 일만(10,000) 걸음 이상 걷기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한 1월부터 오늘까지도 걷기 운동을 게을리하지는 않고 꾸준하게 실행하고 있다. 오늘은 뒷동산이라 부르는 봉산 무장애 숲길을 산책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걷기 측정 앱인 워크온(walkon)이 계산한 05월의 일만(10.000) 걸음 이상 달성일 수 30일로 6월 한 달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목표를 완료하였다고 알려주고 있다. 06월의 합계 걸음 753,462걸음,. 1일 평균 걸음수 25,115걸음이다. 6월은 날씨도 날씨도 덥고 장마도 겹쳐서 걷기 운동하기에는 좋은 시기는 아니었었다. 이제 7월부터는 날씨도 더 많이 더워지고 비도 많이 내리기 때문에 산의 둘레길을 걷거나 마을길을 걷는다고 하더라도 후텁지근한 날씨를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7월부터는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드는데 복더위에 산길을 걷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고 여겨지고 둘레길을 걷는 것도 마찬가지라 여겨진다. 매일매일의 기상예보를 확인하면서 비가 내리지 않은 날을 택하여 그것도 아침저녁 시간대 시원한 때을 택하여 걸어야겠다. 그러나 덥거나 기상상황이 어찌 되거나 매일매일 걷는 것을 게을리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자신의 생체리듬에 알맞게 걷는 것이 최우선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