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을 보며... 그곳에 내 작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산이 있고, 작은 발로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있기에 오늘도 반가운 마음으로 북한산을 바라보며 즐거운 마음으로 산길을 걷습니다. 푸른 소나무잎도 올려다보고, 꺾어진 나뭇가지도 애처로운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파란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 국립공원 201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