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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 씨앗
작은 박주가리 씨앗에 달라붙어 있는 털이 마치 비단실처럼 반짝인다. 바람을 이용해서 씨앗을 멀리 날려보내기 위한 자연의 섭리겠지만 이렇게 비단실처럼 고운 털을 달고 있다니 "보라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이 꽃 하나만 못하였느니라" 라고 하는 성서의 한 구절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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