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비상계엄령 선포 1주년)2024년 12월 03일 22시 27분 윤석열(당시 대통령)은 뜬금없는 국가비상계엄령을 선포하였고, 친위쿠데타는 결국 국민의 저항에 실패하였고, 국회의 대통령탄핵소추안이 가결되어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이라는 판결로 윤석열은 대통령직에서 탄핵되었고, 현재 내란수괴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1년(365일)의 시간은 흘러 2025년 12월 03일 오늘로 불법비상계엄령선포 1주년을 맞이하였다. 이재명대통령은 2025년 12월 03일 불법비상계엄을 몸으로 막아낸 국민의 위대한 민주주의 정신을 영원히 기억하자는 의미로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