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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산(안산) 한바퀴 산책길에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연희동 일대에 자리 잡고 있는 금화산(안산)은 해발 296m로 정상부 북동사면에는 가파른 바위절벽을 이루고 있으나, 기타 지역은 숲이 우거진 산이다. 특히 메타세쿼이아와 함께 가을이면 꽃이 피는 꽃무릇(상사화)을 볼 수 있는 서울 중심에 있는 산으로 안산자락길은 무장애 숲길로 이어지고 있어 장애인들도 안산을 즐길 수 있다. 금화산에 오르면 동서남북이 모두 조망되고 특히 북한산 인왕산 남산 등의 조망과 함께 서울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산이다. 서울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서 출발하여 금화산(안산)을 한 바퀴 돌아 다시금 홍제역으로 돌아오는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는 산책이었다. 산책코스 : 홍제역- 금화사- 거북바위- 너와집 쉼터- 약수터- 암벽연습장- 남선바위- 조망대- 무악정- 만..

일상생활 2026.09.02

불광천 두빛나래교 & 청둥오리

불광천은 서울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를 흐르는 길이 약 9.21km의 도심 하천으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잘 조성되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과거에는 건천(乾川)으로 비가 와야 흐르는 하천이었으며, 쓰레기와 악취로 문제가 많았었는데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생태하천으로 복원. 지하수와 계곡수를 끌어와 물길을 만들고 자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하는 생태 복원 사업을 통해 악취와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지금은 깨끗한 물길과 다양한 식생을 즐길 수 있는 생태하천으로 자리 잡고 있는 하천이다. 불광천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 향로봉 비봉 족두리봉 등에서 발원해 불광동 역촌 응암 증산 북가좌 성산동을 거쳐 홍제천과 합류하여 한강에 이르는 하천으로 상류부분은 대부분 복개되어 도로로 ..

일상생활 2026.09.02

2026년 08월 걷기운동결과

2026년 08월의 걷기 운동결과이다. 1일 1만 보 이상 걷기를 생활화하고 있는 중이다. 08월이 시작되면서 폭염으로 걷기 운동에도 영향을 주었었지만, 그래도 걷기 운동을 게을리할 수는 없었다. 폭염을 피하기 위해서 식전 동이 트기 전이나 해가 질 무렵 등 조금이라도 시원한 시간에 걷는 것으로 걷는 시간대를 조정하면서 1일 10,000걸음 이상 걷기 운동을 계속하였다. 그러한 결과로 걷기 운동의 측정 앱인 워크온(walkon)이 계산한 2026년 08월 일만(10.000) 걸음 이상 달성일 수 31일로 08월 한 달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1일 1만(10,000) 걸음 이상 걷기 운동의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 그래도 절기상으로 08월에는 입추와 처서절기가 있었고 말복복의 무더위가 있었는데 그런..

일상생활 2026.08.31

도봉산을 산책하였다

도봉산을 산책하려고 등산동료 4인이 서울지하철1호선 망월사역5번 출입구 앞에서 만나 들머리로 원도봉탐방센터 앞- 해산굴- 다락능선- 포대능선전망대- Y계곡- 신선대- 마당바위- 도봉탐방지원센터- 도봉산역(종료)으로 하산을 완료하였다. 도봉산은 서울 도봉구와 경기 의정부·양주에 걸쳐 있는 해발 약 740m의 바위산으로, 북한산국립공원에 속한 수도권 대표 명산이다. 최고봉은 자운봉(739.5m)이지만 일반 등산객은 신선대(726m)까지 오를 수 있으며, 만장봉(718m), 선인봉(708m)이 나란히 인접해 있다. 지하철 1·7호선 도봉산역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전국의 많은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도봉산이다

등산여행 2026.08.31

북한산 너머로 여명이 밝아오다

뒷동산(봉산정상 해맞이전망대)에 올라보니 북한산국립공원의 능선에 구름이 가득하게 덮여있는데 북한산의 향로봉과 족두리봉 사이 구름이 옅은 지역에 밝은 빛이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시간상으로는 05시 50분이니 일출이 시작되려면 아직도 한참 멀었지만, 동녘하늘이 밝아오는 모습이다. 남부지역에는 어제부터 주말까지 많은 비가 내린다고 예보하였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지역에는 비가 내리지 않고 잔뜩 흐린 날씨로 아침을 여는 모습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하기를 빌어본다.

일상생활 2026.08.30

뒷모습이 추하지 않게 살아야 할 터인데

삼복의 무더위와 씨름하면서 하루하루 버티면서 시원한 가을이 오기를 학수고대하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처서가 되면 모기도 입이 삐뚤어져 사람의 피를 빨지 못한다는 처서절기가 지난 것도 한참이나 되었어도 폭염의 기세는 여전하더니만, 어제 뒷동산이라 부르는 봉산해맞이 전망대에 올라가면서 보니 등산로에는 어느새 도토리가 익어서 땅에 떨어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봉산 해맞이 전망대에 올라서도 전보다는 시원해진 듯 등에 땀이 많이 흐르지 않은 것을 느낀다. 북한산 인왕산 등등 주변의 산등성이들을 둘러보아도 점차 가을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느낌이다. 올여름은 유난히도 폭염과 열대야가 심했던 관계로 심신도 많이 쇠약해지고 쉽게 피곤함을 느끼는 몸이 되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이 기후관계도 있겠고 나이 탓이기도 하겠다. 이..

일상생활 2026.08.27

맨드라미꽃. 계관화(鷄冠花). Celosia cristata

맨드라미는 비름과에 속하는 일 년생 초본식물로 계관화(鷄冠花), 백만월아비(白蔓月阿比), 백만월아화(白蔓月阿花)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맨드라미(Celosia cristata)는 붉은 닭벼슬 모양의 독특한 꽃으로, 관상용뿐 아니라 약재로도 쓰이며 여름~가을에 화려하게 피는 일 년생 초본식물이다. 특히 씨앗과 꽃은 한방에서 지혈·안과질환 치료에 활용되는 약용식물이다. 맨드라미꽃이 흡사 수탉의 벼슬과 같다고 하여 계관화(鷄冠花)라고도 하는데, 조선 초기의 이두어로는 백만월아화(白蔓月阿花)·백만월아비(白蔓月阿比)로 불리었다. 학명은 Celosia cristata L.이다. 맨드라미는 열대지방이 원산지로서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 높이는 90㎝에 달하며 곧추 자라고, 털이 없으며 흔히 붉은빛이 돈다. 잎..

초본화류 2026.08.26

양평 중원산 중원폭포 탐방하다

중원산(799.8m)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산으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과 계곡을 즐길 수 있는 수도권 인기 산행지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중원계곡과 중원폭포 덕분에 가족 단위 피서지로 많이 찾는다.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으로는 문산-용문을 잇는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인근에 용문산 유명산 등이 있다.

등산여행 2026.08.25

계양산에서 처서절기를 맞이하다.

계양산(桂陽山)은 높이 395m로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산이다. 계양산은 인천시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산이다. 진달래가 계양구를 상징하는 꽃이듯이 이산에는 유난히 진달래가 많고, 특히 팔각정 부근에는 무리를 지어 아름다움을 뽐낸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막힘없고 서쪽으로 영종도, 강화도등 주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으로는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시내전경이 자리를 잡고, 북쪽으로는 고양시가지가, 남쪽으로는 인천시내가 펼쳐진다. 주능선 등산로는 나무그늘이 없고 계단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 여름에는 산행이 적합지 않다. 계양산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많이 서식했기 때문이다. 1988년 인천시 시공원 제1호로 지정되었다. 이 산의 동쪽 능선에 있는 계양산성(桂陽..

등산여행 202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