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로 276

서울둘레길 1코스 산책하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서울창포원 서울둘레길관리사무소 앞. 서울둘레길 1코스 출발지점 스탬프 기기함. 오늘은 이 이곳에서 스탬프를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스탬프는 날인하였는데 자료사진을 촬영하지 못하여 지난 3월에 촬영한 이미지를 첨부한다. 위의 이미지는 오늘의 서울창포원 풍경. 지난 5월 31일에 완료한 서울둘레길 8차 완주인증서를 발급받아 손에 들고 가벼운 마음으로 서울둘레길 9차 완주일정의 첫출발로 수락산을 산책한다. 서울창포원에 있는 식물인데 꽃이 희한하게 생겼는데 나무 이름이 무엇인지 인터넷 검색기능을 이용하여도 다른 종류의 이름만 나온다. 좀 더 자세히 찾아보아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서울둘레길 1코스 전체거리 6.3km 중 중간지점의 이정표.서울둘레길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서울지하..

둘레길로 2025.06.04

서울둘레길 8차 완주인증서 & 배지

생활 속의 걷기 운동으로 서울둘레길을 자주 걷고 있는데 지난 05월 02일부터 시작한 서울둘레길 8차 걷기는 지난 05월 31일(토요일) 오후에 서울둘레길 20 ~ 21코스 걷는 것으로 완료를 하였었는데 어리석은 생각으로 서울둘레길 관리사무소가 토요일 오후부터 주말에는 공직사회이기에 근무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06월 02일(월요일) 양주 불곡산 등산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서울둘레길 도봉구 창포원 관리사무소를 찾아갔는데 정작 서울둘레길 관리사무소의 휴무일은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이 아닌 매주 월요일이 휴무일이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창포원 서울둘레길 관리사무소 출입문에 월요일은 휴무일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는데 그동안 여러 차례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였으면서도 이러한 내용을 유심히 관찰하여 보지 않고 ..

둘레길로 2025.06.04

서울둘레길 21코스 산책하다

서울둘레길 21코스 출발지점은 이곳 우이동사거리 경전철 우이신설선 종착역인 북한산우이역이 된다.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이곳을 오고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서울둘레길 20코스와 21코스를 동시에 산책하는 관계로 북한산우이역을 이용할 일이 없지만, 북한산우이역에서 방학로를 따라서 150m 정도 올라오면 북한산둘레길 왕실묘역길 시작점 앞에 서울둘레길 20코스 도착지점이면서 서울둘레길 21코스 출발지점 스탬프 기기함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서울둘레길 마지막 코스인 21코스의 전체거리는 7.3km로 북한산우이역에서 쌍둥이전망대를 거처 무수골을 지나 도봉산역(서울창포원 서울둘레길관리사무소)까지 이어진다. 서울둘레길 20코스와 비슷한 거리다. 연산..

둘레길로 2025.05.31

서울둘레길 20코스 산책하다

서울둘레길 20코스 출발지점인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화계사 일주문 옆 서울둘레길 20코스 스탬프 기기함에서 서울둘레길 스탬프 용지에 날인하고 서울둘레길 20코스 산책을 시작한다. 서울둘레길 20코스의 전체 거리는 7.1km로 강북구 수유동 화계사입구에서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우이역까지 산자락길을 걷는 코스가 된다. 2025년 5월의 마지막날이다. 날씨가 쾌청하고 좋다. 화계사입구 화계사 일주문을 지나면 곧바로 게단길로 이어지는 서울둘레길 20코스다. 천천히 몇 개의 계단을 오르다가 멈춰 서서 화계사 일주문 지붕을 촬영해 보았다. 화계사와 화계사 일주문이라는 말을 여러 차례 언급하였는데 화계사에는 안 들어가도 일주문의 형상이라도 한컷 촬영하여 올려놓는 게 좋을듯하여서이다. 화게사 일주문 상단..

둘레길로 2025.05.31

서울둘레길 19코스 산책하다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 5월도 어느새 막바지에 이르렀다. 지난 5월 02일 시작한 서울둘레길 산책도 이제는 마지막 3개 코스를 남겨놓았으니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여겨진다. 오늘은 서울둘레길 전체 21개 코스 중 19번째 코스인 북한산길이다. 출발지점은 종로구 평창동 북악터널 앞 북한산 형제봉입구에서 출발하여 북한산국립공원 정릉탐방센터를 거처 솔샘공원 솔샘발원지를 지나고 유아숲체험장과 빨래골지킴터- 구름전망대- 화계공원지킴터를 지나면 화계사입구 화계사 일주문 앞의 서울둘레길 스탬프 기기함 앞에 도착하는 것으로 서울둘레길 19코스의 산책은 마무리된다. 오후 13시의 시간대여서 기온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산속으로 들어가면 나무그늘 속을 산책하게 되기 때문에 많이 덥지는 않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즐거운 마음으로 ..

둘레길로 2025.05.30

서울둘레길 15코스 산책하다.

서울둘레길 15코스는 가양대교 남단(가양역)- 가양대교- 노을공원= 하늘공원= 문화비축기지- 불광천- 증산역갈림길까지 이어지는 7.7km의 거리인데 이곳 역시 편안한 평지산책로이다. 한강 위 가양대교를 걸으면서 시원한 강바람을 느끼면서 걷는 즐거움이 있다. 또한 하늘공원 아래 하늘을 찌를 듯 곧게 자란 시인의 거리 메타세쿼이아길을 걷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가양대교 위에서 올림픽대로와 멀리 방화대교와 덕양산(행주산성유적지). 가양대교 북단 아래 국궁장. 난지한강공원 산책로와 자전거 길. 왼쪽으로 가양대교에서 강변북로로 이어지는 접속도로.. 난지한강공원숲. 노을공원길. 증산역 갈림길까지 5.5km. 하늘공원길 출발점 시인의 거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문화비축기지 앞 월드컵경기장 북..

둘레길로 2025.05.27

서울둘레길 14코스 산책하다.

서울둘레길 14코스 출발지점은 안양천 위의 고가철로 형태로 건설된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행 구일역 1번 출입구 앞에서 시작된다. 서울둘레길 14코스는 이곳 구입역 앞에서 안앙천을 따라서 한강까지 이어지고 다시금 한강합수부에서 올림픽대로 아래 한강변을 따라 강서구 염창동과 가양동 옆을 지나 가양대교 남단(가양역)까지 이어지는 10.2km의 장거리 산책길이지만, 평지를 걷는 편안한 산책길이다. 서울지하철 1호선 구일역은 안양천 위 지상에 있어 철로 아래를 지나면 안양천 건너편에 구로구 고척동 실내야구장인 우람한 건물 고척스카이돔을 볼 수 있다. 서울둘레길 14코스는 초반부의 구로구 관내 지역을 지나면 영등포구 관내 지역을 걷게 되는데 영등포구 관내에는 황톳길이 여러군데 조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둘레길로 2025.05.27

서울둘레길 13코스 산책하다.

서울둘레길 13코스는 안양천길을 따라서 걷는 코스로 서울지하철 1호선 석수역 2번 출입구로 나와 연현어린이공언을 지나면 바로 안양천을 마주하게 된다. 석수역에서 안양천을 따라서 8.0km가 이어지는 서울둘레길 13코스는 완전한 평지의 안양천둑길을 걷는 편안한 산길이다. 석수역 2번 출입구 옆 스탬프 기기함. 석수역 2번 출입구에서 100m도 안 되는 거리에 안양천을 만나게 되고 천변의 편안한 산책길을 따라서 하류 한강 방향으로 걷는다. 석수역에서 금천구청역 구간에는 산책로와 천변에 장미가 많이 식재되어 있어 현재는 장미가 곱게 피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 가지 흠이 있다면 오른쪽으로 경부선 철로가 있어 고속철 ktx를 비롯하여 새마을호 무궁화호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지하철이 수시로 통과하면서 ..

둘레길로 2025.05.26

서울둘레길 11~12코스 산책하다.

서울둘레길 11코스 출발지점은 서울지하철 4호선 사당역 4번 출입구에서부터 시작된다. 사당역 4번 출입구로 나와 관음사입구 방향으로 15분 정도 걸어 올라오면 관음사 입구 앞 체력단련장 앞에 서울둘레길 11코스 스탬프 기기함이 설치되어 있어 서울둘레길 스탬프 용지에 날인하고 관음사 앞 일주문을 지나 본격적인 서울둘레길 11코스 산책길에 들어선다. 관음사 일주문. 관음사 입구에 설치된 관악산 안내도에 서울둘레길도 붉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은 서울둘레길 11코스(사당역~관악산역)에 이어 서울대학교 정문 앞에서 시작되는 서울둘레길 12코스 삼성산 호암산구간(관악산역~석수역)을 함께 산책할 예정이다. 서울둘레길에 관악산둘레길도 같은 방향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낙성대공원 강감..

둘레길로 2025.05.25

서울둘레길 9~10코스 산책하다.

서울둘레길 9코스(대모산. 구룡산) 산책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 서울지하철 3호선 수서역 6번 출입구로 나와 대모산입구 서울둘레길 9코스 스탬프 기기함이 있는 곳에서 출발하여 대모산과 구룡산을 돌아가는 10.7km의 장거리로 난도 상급의 코스이다. 대모산은 해발고도 293m로 비교적 나지막한 산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 대모산입구 정비사업으로 가파른 계단이 지그재그 형식으로 정비하여 오르막길을 걷는데 수월하게 정비하였다. 대모산 입구 산책로에서는 맨발로 걷는 주민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산책로 역시나 빗자루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쓸어놓은 모습이다. 마치 황톳길을 걷는 느낌일 것이다. 수서역에서 2.1km 진행한 이정표. 앞으로 남은 산책길은 8.6km 대모산 돌탑전망대에서 바라본 잠실 롯데..

둘레길로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