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보문능선 단풍

 

보문능선 방향.

 

오봉 방향.

 

바위에서 생명을 유지하는 자연분재.

 

커다란 바위의 중앙 붉은 원안에는 작은 소나무가 한그루 있는데 솔방울이 맺혀있습니다. 사진을 확대하여야 보일듯말듯합니다. 

  

확대하여 보니 이러한 소나무입니다. 성장환경이 워낙 열악하다보니 많이 빈약해 보입니다.

 

 이 봉을 468봉이라고 하나요. 우이암 우측에 있는 이 멋진 바위봉의 확실한 이름을 모르겠네요.올라가보니 멋진 모습이기는 한데...

 

 

 

 

우이암과 아래의 사찰은 원통사.

 

 

  

도봉산 자운봉 방향.

 

 

 

아름다운 단풍.

 

문사동.

 

 

 

용어천계곡 문사동폭포.

 

468봉에서 본 도봉산 파노라마.

 

오늘은 짙은 연무로 인하여 시계가 좋지는 않았지만 도봉산에도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이번주에는 더욱 짙어가는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길듯합니다. 도봉탐방지원센터에서 보문능선을 걸어 우이암앞에 서니 도봉산의 주봉인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등 주요 봉우리와 능선들이 적나라하게 펼쳐졌습니다만 연무로 조금은 어두운 단풍을 볼 수밖에 없었네요. 아름다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