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여행

안산 벚꽃놀이

마 음 2013. 4. 24. 19:44

 

 

 

 

활짝 핀 서대문구 안산의 벚꽃.

 

 

 

  

 

여기 한그루의 벚나무는 늦잠을 자고 이제서야 꽃망울이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메타스퀘어 길도 걸어보고....

 

 

 

  

 

엄마 손잡고 벚꽅놀이 나온 어린이의 마음에도 꽃처럼 고운 마음이 자리잡기를 빌어봅니다.

 

 

 

  

 

 

 

 

 

인위적으로 끌어 올린 물이지만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가 마음을 시원하게 합니다.

 

 

 

 

 

 

 

 

 

 

 

 

 

 

 

 

 

 

 

 

 

 

곱게 핀 벚꽃길을 걸으면서 수많은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서대문 청소년 수련관.

 

 

 

 

 

하얗게 핀 조팝나무꽃도 보는 이의 마음을 한결 시원하게 합니다.

 

 

  

 

 

 

 

안산 독바위.

 

 

 

 

 

 

 

안산의 벚꽃단지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활작핀 벚꽃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보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관광객으로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분주하였는데 오늘은 평일이어서 조금은 한산하게 느껴지고 있으나 광광객의 발길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나리꽃 진달래꽃은 이제 절정을 지나 하나 둘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벚꽃은 오는 주말까지는 고운 모습을 볼 수 잇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