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4월의 봄

 

 

 

조팝나무 꽃.

 

 

 

 

쉬땅나무 새순.

 

 

 

화살나무 새순.
가지에 회갈색 코르크 날개가 달렸는데 그 모습이 화살의 깃처럼 생겨서 화살나무라 하며 붉은 단풍이 매우 아름답다. 연한 새순은 나물로도 먹을 수 있다.

 

 

 

 

 

찔레나무 새순.

 

 

 

 

 

명자나무 꽃.

 

 

 

 

쑥 무더기.

 

 

 

 

무릇 무더기.

 

 

 

 

 

 

 

 

 

 

화분에 심어놓은 원예 화초.

 

 

 

 

토끼풀 새순.

 

 

 

 

아름다운 영산홍.

 

 

새로 돋아나는 연한 새순과 고운 꽃에서 향긋한 봄 내음이 물씬 풍겨 나오는 봄의 정경들입니다. 엊그제만 해도 눈이 내리고 춥더니만 어느새 이렇게 봄의 중심에 서 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군요. 블로그 친구님들. 어느새 4월이 이렇게 지나가는군요. 조금도 쉬지 않고 달려가는 시간 잡을 수 없는 것이니 잘 보내고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이 많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