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입구 →팔각정))을 시계방향으로 오르면서 상백운대를 지나 칼바위봉으로 진입할 때의 이정표로 이곳부터 칼바위봉의 칼날처럼 날카로운 능선을 지나게 됩니다. 칼바위봉의 시작지점부터 나한대 방향으로 가면서 칼바위봉의 끝 지점까지 몇 장의 이미지로 보여 드립니다. 여기에서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위험이 없으나 실제로 소요산의 칼바위봉은 잠시라도 한눈을 팔다가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크게 다칠 염려가 있는 곳이므로 조심스럽게 그러면서도 소요산 칼바위봉의 진가를 즐기는 마음으로 걸으면 재미가 두 배로 커집니다▼.
칼바위봉 정상 지점. 칼바위봉의 정상지점이라고 하여 특별한 곳은 아니며 칼바위봉 전체로 보아 중앙지점 정도로 여기면 좋을듯합니다.
갈림길 이정표.
칼바위봉 끝 지점. 선녀탕 입구.
칼바위봉 구경 잘하셨나요. 몇 장의 작은 사진으로 소요산 칼바위봉의 멋스러움을 느끼기에는 매우 부족합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소요산 한 번 올라와 보십시오. 대중교통 (전철)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소요산에 갈 수 있습니다. 거주지역에 따라서는 몇 번의 환승이 필요하겠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소요산역에 하차하면 등산이 더욱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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