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범바위와 코끼리바위

 

 

 

인왕산 범바위(왼쪽) 오른쪽은 인왕산 정상 봉우리.

 

 

 

 

 

 

 

 

 

인왕산 범바위.

 

인왕산에 실제로 호랑이가 살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예로부터 인왕산에는 호랑이가 살고 있었던 것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인왕산의 크고 작은 사찰이나 암자에는 호랑이 그림이 잇고 인왕산의 여러 군데의 바위에도 호랑이가 음각된 모습을 불 수 있습니다. 인왕산 범바위도 서울성곽 밖으로 바위에 호랑이가 살았을 것으로 추정하는 작은 굴이 있어 범바위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을 것입니다. 

 

 

 

 

 

 

인왕산 코끼리바위.

 

인왕산 코끼리 바위는 코끼리가 긴 코를 이용하여 풀잎을 뜯어먹는 형상을 하고 있어 그렇게 부르게 되었을 터인데 정말로 코끼리가 풀잎을 뜯어 하늘로 치켜든 모습입니다.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