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

마 음 2014. 1. 24. 10:36

 

 

406봉과 기자능선 방향.

 

 

 

 

북한산 둘레길 진관생태다리 앞길에서 바라본 북한산 풍경. 응봉과 406봉 방향.

 

 

  

 

북한산 기자능선의 바윗길로 여기 보이는 부분은 가파르게 경사진 곳으로 위험하기도 하고 생태복원을 위하여 출입이 금지된 곳입니다. 기자능선 전체 길이의 약 1/2 정도 되는 구간입니다. 상단부 1/2 구간은 기자탐방안내소를 통해서 등산이 가능한 곳입니다.

 

 

   

 

북한산 둘레길 8. 9구간 입출구. 그림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8구간 구름정원길. 밖으로 나오면 9구간 마실길로 이어집니다.

 

 

   

 

 

 

 

 

 

 

 

구름정원길에서 본 북한산 기자능선 방향으로 아름다운 북한산의 모습입니다. 북한산국립공원 서쪽에 있는 이곳은 서울지하철 3. 6호선 불광역. 연신내역. 독바위역. 구파발역 등에서 하차하면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에서 내려다본 옛 기자촌과 멀리 노고산(왼쪽)과 원효봉(오른쪽) 방향. 옛 기자촌은 일부는 아파트지구로 일부는 자연녹지로 재개발되고 있습니다. 

 

 

   

 

 

 

저녁 무렵 의상봉의 바위지대에 햇빛이 비쳐 밝게 빛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은평뉴타운 지역.

 

 

 

 

은평구 방향의 저녁 무렵.

 

 

 

 

 

기자촌 일대 주택재개발 현장.

 

 

 

 

 

 

 

북한산 둘레길 8구간 구름정원길은 은평구 불광동 구기터널 앞 용화공원 앞부터 진관동 진관사 입구까지 이어지는데 그 가운데의 일부 구간에서 본 풍경들입니다. 북한산 둘레길은 편안하게 산길을 걸으면서 숲 속의 맑고 깨끗한 공기를 호흡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제공해주는 것이므로 우리는 자연보호하는 일에 소홀해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요즘은 북한산 둘레길에도 음지에는 얼음이 여기저기 숨어있어 미끄러지지 않도록 걷는 데 주의가 필요합니다. 날이 풀리면서 얼음이 살짝 녹아있어 매우 미끄럽습니다. 조심하면서 안전하게 걸으면서 건강과 행복을 함께 얻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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