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로 가기 위해서 완도 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갑니다. 완도에서 청산도까지는 배편으로 약 1시간 소요됩니다. 06시 30분 완도 여객터미널 출항.
완도항 전경.
완도타워가 점점 멀어지네요.
청산 여객터미널 도청항 선착장.
청산 여객터미널 도착. 청산초등학교 앞으로 진입합니다.
청산포구 조형물.
청산 도청항 풍경.
청산초등학교.
동백꽃.
청산한의원 앞으로 진입합니다.
청산초등학교 정문 앞.
청산중학교 방향으로 진입합니다.
유채꽃도 피었습니다.
도청항과 청산초등학교 방향.
마늘밭의 마늘잎이 파릇파릇합니다.
완두콩도 하얀꽃이 피었구요.
왼쪽으로 대선산 방향으로 진입합니다.
뒤돌아보는 청산도 도청항과 도락리 마을.
등산로 옆 숲길에는 할미꽃도 보이네요.
섬마을답게 마을에도 산에도 동백이 많습니다.
대선산 정상. 해발343m입니다.
대선산 정상에서 보적산 방향을 조망해 봅니다.
따뜻한 지역이라서 맹감(망개)줄기에는 아직도 빨간 열매가 많이 달려있습니다. 망개줄기의 뿌리는 매우 단단한데 사람의 관절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대선산에서는 고성산과 보적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대성산. 대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갈라지는 지점이 있습니다.
대선산에서 고성산으로 내려가기 직전에 전망암이 있습니다. 전망암에서 주변풍경을 즐기는 등산객들.
대선산 전망암에서 바라본 고성산과 보적산 방향.
대선산 전망암에서 부흥리 방향 조망. 날이 흐리기는 합니다만 비는 내리지 않고 참아줍니다.
숲터널.
전망암의 아래 부분의 모습입니다.
청산도 대선산은 해발343m로 높지 않아 청산도를 내려다보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오르게 됩니다. 계속하여 이어지는 고성산 보적산 범바위 방향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등산로 주변으로 동백숲이 많이 있고 진달래며 바위손 등이 지천입니다. 청산도 도청항에서 고성산 진입부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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