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슬로길 신흥리 해수욕장 앞. 이곳에서부터는 도로를 따라서 청산중동분교→ 청산초교→ 읍리고개→ 하마비(고인돌)→ 당리마을→ 도락리→ 도청항까지 걸으면서 1차 청산도 여행의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신흥리 마으뢰관인데 여성전용회관입니다. 남성출입금지구역인가 봅니다.
느림선 여행학교.
서편제 촬영세트장이 있는 당리마을.
서편제 촬영 세트장 초가집.
서편제 세트장 초가집 풍경.
당리마을 고개에서 내려다본 세트장과 주변 마을풍경.
청산 삼현비각.
서편제. 봄의왈츠 촬영장 입구의 당리마을 표지석.
서편제. 봄의왈츠 촬영지 주변풍경.
OOO군수상. 군수님이 영화촬영에 많은 공을 세웠나요.
영화 워낭 재연 촬영. 아마도 뉴스거리를 만드는가 봅니다.
당리마을.뒤로 보이는 능선의 읍리고개.
당리마을 입구 표지석(안녕히 가십시오)
당리마을 입구 표지석(어서 보십시오)
도락리로 내려가는 마을길.
청산도 도청항에 이르니 해가 저물어 완도로 나가는 배는 멈추고 청산도에서 다시 1박을 하고 내일 아침에 완도로 나가야 되겠습니다. 오늘은 오전 10시부터 안개 자욱한 범바위 전망대를 출발하여 장기미해변 명품 슬로길과 매봉산을 올라 험로 슬로길을 포함하여 동촌리 신흥리 당리 도락리 도청항까지 9시간 정도 걸었다. 지도를 보니 청산도의 남쪽을 한 바퀴 돌아본 셈이다. 조금은 피곤한 것을 느낀다. 도청항 주변 식당에서 식사하고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지센다. 완도의 모탤과 같은 비용을 지불하였는데 서비스는 엉망이다. 많은 관광객의 유입으로 관광객이 사람이 아니라 봉으로 보이기 시작하는가 보다. 내일은 일찍 청산도를 떠나 해남 땅끝으로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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