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대 가을풍경

 

 

 

 

 

 

 

 

 

 

북한산 만경대 우회길에서 본 백운대는 보는 것 자체로도 무서움이 느껴질만큼 험한 바위산입니다. 등산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되는데, 많은 등산객이 모여들다 보니 해마다 등산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습니다.

 

 

 

   

 

 

 

 

 

 

북한산 백운대는 해발 837m로 북한산국립공원에서는 가장 높은 봉우리로 주변에 인수봉 만경대를 거느리고 있어 세개의 뿔처럼 보인다고 하여 삼각산이라고 부르다기도 합니다.

 

 

 

 

 

백운동암문에서 본 만경대 방향입니다. 북한산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운대 오름길에서 본 인수봉.

 

 

 

 

 

백운대 정상을 향하여 오르는 등산객이 많이 보입니다. 상단 중앙의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는 바위봉우리가 백운대 최고봉입니다.

 

 

 

 

 

백운대 오름길에서 본 만경대 노적봉 방향입니다.

 

 

 

 

 

백운대 남쪽 측면부의 모습.

 

 

 

 

 

 

 

 

 

 

백운대 오리바위 방향의 만경대 노적봉 그리고 뒤로 의상 능선과 비봉 능선이 펼쳐저 있습니다.

 

 

 

 

 

거친 바위산에도 조금의 흙이라도 있는 곳에는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백운대 바위벽 오목한 지점에 모래흙이 쌓여 억새가 자리를 잡았네요.

 

 

 

 

 

백운대 상단에서 내려다본 인수봉.

 

 

 

 

 

백운대 상단에서 내려다본 만경대 노적봉.

 

 

 

 

 

백운대 상단에서 내려다본 원효봉 염초봉 방향.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는 바위 봉우리가 백운대 최고봉(해발 837m).  

 

 

 

 

 

 

백운대에 올라온 등산객들.

 

 

 

 

 

백운대에서 내려다본 숨은벽 능선.

 

 

 

 

 

 

백운대에서 내려다본 숨은 벽 능선과 인수봉. 뒤로는 휴식년제가 적용되고 있는 출입이 불가한 상장 능선과 도봉산 방향입니다.

 

 

수도권 전철과 버스 승용차 등 교통이 편리하여 매일 수많은 등산객이 찾아들어 쉼을 얻고 건강을 얻는 북한산국립공원. 천만 서을 시민들의 숨 쉬는 자연 허파이고 휴식처인 북한산국립공원. 언제 어디를 가도 멋지고 아름다운 북한산에 서서히 가을의 고운 단풍색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산을 찾아 건강을 다지고 휴식을 취하면서 또한 북한산을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지녀야 할 것입니다. (어제는 하산길에 철없는 등산객이 무심코 버린 생활 쓰레기 1,500g을 거두어서 그린포인트 1,000점을 적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