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암근린공원이 자리를 잡고 있는 동산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동, 송월동, 교남동. 행촌동이 모여있는 서울 한양도성 서쪽 인왕산 아래 경희궁 근처 서울 사대문 안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한양도성밖에 있어 주로 가난하던 서민들이 살았던 산동네 마을이었고 이곳에 약소국가의 대사관저가 서너곳 있었는데, 지금은 산동네가 개발되어 고층아파트와 업무용 빌딩과 상가 등으로 변화되어 있는 곳이다. 현재 대사관저로는 스위스대사관저만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었다.

인왕산과 종로구 무악동 마을을 에워싸고 있는 서울 한양도성의 모습이다. 강북삼성병원 A관 10층 병동 창밖으로 본모습.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의 아침 (0) | 2023.10.26 |
---|---|
불광천의 여명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다 (0) | 2023.10.24 |
아침 산책 (0) | 2023.10.19 |
금반지 세개를 공짜로 (0) | 2023.10.16 |
불광천에 아침이 밝아오면 (0) | 2023.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