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걷기 나홀로 집에가 아닌 나홀로 걷기를 하여 보았습니다. 숭례문(남대문) 근처에 볼 일도 있고 하여 남산에도 들러볼 심산으로 겸사겸사하여 오전10시반에 집을 나섰습니다. 무악동(독립문 근처)에서 살면서 직장생활을 할 때에도 충무로역 근처까지 걸어다닌 경력이 있는지라 오늘 남산까지 걸어보기로 .. 일상생활 2010.09.29
오솔길 narrow 오솔길은 둘이서 나란히 걷기에는 비좁은 작은길입니다, 나홀로 호젓하게 걸을 수 있는 작은길입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마냥 걷기에는 걸림돌이 많았던 그런 작은길입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오솔길에는 잡초가 제멋대로 자라서 사람들은 조심조심 걸어야하는 그런 작은길이었습니다. 먼 옛날 오솔길.. 자연에서 200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