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근정문과 영제교 경복궁 홍례문과 근정문 사이의 흥례문 일곽의 가운데에는 백악산(북악산)으로부터 흘러 내려온 물 즉, 금천이 서에서 동으로 흐르도록 한 어구가 있고, 어구의 중앙에 영제교(永濟橋)라는 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근정문에서는 왕과 문무백관이 조참의식(소조회)를 행하였다. 또는 즉위.. 역사유적 2013.05.10
북한산의 사모바위 북한산의 사모바위 사모紗帽 고려말부터 조선말까지 문무백관이 상복(喪服)에 착용하던 관모. 조선 후기에는 공복(公服), 예복 등에 두루 사용되었다. 사모는 뒤가 높고 앞이 낮은 2단 모정부(帽頂部) 뒤에 각(角, 脚)이 2개 붙어 있는 것으로, 모정부와 각은 죽사(竹絲)와 말총으로 짜고 사포(紗布)를 씌.. 국립공원 200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