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천리길 옥녀봉에... 고갯마루에서 옥녀봉을 향해가는 코스가 제일 험난한 코스입니다. 옥녀봉을 향해서 가다보면 먼저 가마봉을 만나기전에 거처야하는 길이 매우 험한길입니다. 정신 바짝차리지 않으면 안되는 구간입니다. 여기 두팔을 벌리고 있는 연분홍셔츠의 회원님을 기억해 주십시오. 잠시후에 또 만나게 됩니다.. 등산여행 2010.04.11
지장산 8월의 풍경 지장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풍경. 하늘에는 구름이, 산등성이에는 운무가 가득하여 운치를 더하여 주었습니다. 10시 정각 중리마을앞 계곡을 건너 등산을 시작. 일행들이 많지 않습니다만, 산을 즐기는 일행들이기에 삼복의 무더위나 날씨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하게 지장산 정상을 향.. 등산여행 200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