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 - 하늘길 / 내 안에서 크는 산 내 안에서 크는 산 - 이해인 좋아하면 할수록 산은 조금씩 더 내 안에서 크고 있다 엄마 한 번 불러보고 하느님 한 번 불러보고 친구의 이름도 더러 부르면서 산에 오르는 날이 많아질수록 나는 조금씩 산을 닮아 가는 것일까? 하늘과 바다를 가까이 두고 산처럼 높이 솟아오르고 싶은 걸 .. 등산여행 2013.02.06
설악산 여심폭포 여심굴에 폭포수가 많이 흘러내리지는 않지만 여심이라는 말은 이해가 충분히되고도 남습니다. 한계령(옛 오색령)대피소. 한계령고개를 걸어서 내려가는 등산객들의 여유로운 모습. 홀림골탐방소 입구. 홀림골 여심폭포를 향하여.... 설악산 여심(女深)폭포는 여신(女身)폭포라고도 부르는데 폭포수.. 국립공원 201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