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과 해태상 광화문(光化門)은 경복궁의 남쪽에 있는 정문이다. ‘왕의 큰 덕(德)이 온 나라를 비춘다’는 의미로 광화문(光化門)이라 이름 지었다. 1395년에 세워졌으며, 2층 누각인 광화문 앞의 양쪽에는 한 쌍의 해태 조각상이 자리 잡고 있다. 광화문의 석축부에는 세 개의 홍예문이 있다. 가운데 문.. 역사유적 2014.01.04
경복궁 근정문과 영제교 경복궁 홍례문과 근정문 사이의 흥례문 일곽의 가운데에는 백악산(북악산)으로부터 흘러 내려온 물 즉, 금천이 서에서 동으로 흐르도록 한 어구가 있고, 어구의 중앙에 영제교(永濟橋)라는 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근정문에서는 왕과 문무백관이 조참의식(소조회)를 행하였다. 또는 즉위.. 역사유적 2013.05.10
관악산 왕관바위 관악산 능선중에서도 험한 능선에 속하는 팔봉능선 7봉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왕관바위. 관악산을 수호하던 왕이 쓰시다가 죽으면서 내려놓고 갔는가본데 아직까지도 깨끗하게 보존되고 있습니다. 문화재 관리를 철저히하고 있어 바람직한 일입니다. 저 무거운 왕관을 쓰고 생활을 하였다면 관악산 .. 등산여행 2011.10.19
북한산 연가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모 방송국 인기드라마 겨울연가도 아닙니다. 가을연가도 아닙니다. 무더운 여름연가 북한산연가 입니다. 신부머리 화관같은 족두리봉. 솔향기 가득한 향로봉. 신라왕 알현하는 비봉. 소서와 초복. 대서와 중복을 품고 있는 칠월의 북한산에는 고추잠자.. 국립공원 2011.07.05
북한산에 올라서서... 북한산에도 봄이 찾아왔지만 한동안 가뭄이 계속되어서 나무들이 생기가 없어 보입니다. 흡족한 봄비가 내려서 새봄을 맞아 아름다운꽃을 피우려는 식물에게 생명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메마른 바윗틈에서도 봄의 전령사 진달래가 아름다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흡족한 단비가 내렸으면 더욱 좋.. 등산여행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