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에서 멀리 창동과 도봉동에서 이곳 연신내까지 찾아온 친구들과 북한산을 오르는데 날씨가 완전히 봄날이었습니다. 하늘도 맑게 개어 푸르고 겨우내내 움츠려있던 몸들이 기지개를 켜고 등산하기에 안성마춤인듯 북한산에는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모처럼 따듯한 기온에 날씨마져 화창하니 등.. 국립공원 2011.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