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 반세기 전 머나먼 기억속으로 돌아가 보면 고향마을의 이웃집 울안에 석류나무가 한그루 있었고 키가 어른키보다도 큰 석류나무에 빠알간 석류가 주렁주렁 달려있는데 석류가 잘 익으면 저절로 껍질이 벌어지고 동글동글한 작은 석류 알맹이가 보입니다. 이렇게 어릴적 이웃집에 단 한그루 있었던 .. 일상생활 201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