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식초를 만들어 보겠다고... 파란마음이 지난해 봄부터 산촌캠프생활을 하면서 캠프 안에 있는 감나무 한그루에 감이 많이 열려서 지난해에는 난생처음으로 감을 따서 곶감을 만들어 보겠다고 깜냥으로는 즐거운 마음으로 감을 따고 열심히 깎아서 줄에 꿰어 처마 끝에 매달아 놓고 1주일 동안 제주도 등산여행을 .. 일상생활 2015.11.02
감식초와 항아리 캠프 마당에 커다란 감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에도 감이 많이 열렸다. 사진은 감나무 일부분의 모습이지만 감나무가 크고 감이 일반 먹감보다는 훨씬 커서 대봉감의 크기와 맞먹는다. 올해에 가뭄이 심해서 수분이 부족하였던 감나무들은 감이 열리고 익어가기는 하.. 일상생활 201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