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씨자료

양씨가문을 빛낸 인물 - 양능길(梁能吉)

마 음 2009. 1. 13. 14:28

 

 

양능길梁能吉          예성군파 파조

고려 건국때의 무인이며 충주양씨의 시조이다. 타고난 품격이 영민하고 비범하였으 며 육체적인 힘도 남보다 뛰어났으므로 장상이 될 재능이 있었다. 따라서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할 때에 태조를 도와 통합삼한대장군이 되어 국가의 대업을 이룩하여 그 공훈이 일세에 빛나므로 예성군에 봉하고 예성(충주)을 본관으로 삼게 하였다.
충주시 엄정면 신만리 산 58번지에 묘소가 있으며 1977년 10월에 후손들에 의해서 묘비가 세워다. 묘소는 한쪽이 2.60m의 길이에 8각형 호석으로 들렀는데 호석의 높이는 3단으로 이루어 졌는데 총 높이가 90여c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