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화진포 이기붕 별장

마 음 2009. 11. 1. 22:48

 

전면 출입구

 

전면.  

 

 

뒷면

 

별장안에서 전면 창문을 열면 화진포호수가 손에 닿을듯 훤히 내려다 보이고, 뒷면의 창문을 열면 동해바다 화진포 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입니다.

 

이기붕 별장은 "1920년대 외국인 선교사들에 의해 건축되어 사용된 건물로써 해방이후 북한 공산당의 간부휴양소로 사용되어 오다가 휴전이후 부통령이었던 이기붕씨의 부인 박마리아 여사가 개인별장으로 사용하다가 패쇄되었으나 1999년 7월 역사안보전시관으로 개수하여 관람객에게 전시하고 있다"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자연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진포 호수 가을풍경  (0) 2009.11.02
화진포의 성 - 김일성 별장  (0) 2009.11.01
일송정 푸른솔은...  (0) 2009.10.30
미녀와 야수  (0) 2009.10.22
골쇄보 단풍  (0) 200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