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대 단풍

 

위문에서 올려다 본 백운대와 단풍.

  

위문앞에서 본 인수봉.

 

인수봉과 단풍.

 

 

아직 푸른잎과 붉은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

 

멀리 원효봉과 단풍.

 

불타는듯 고운단풍.

 

 

 

노적봉과 단풍.

 

 

약수암터.

 

 

 

저 멀리 의상능선.

 

위문 아래 깔딱고개에서의 백운대와 단풍.

  

염초봉 암벽능선과 우측의 숨은벽능선. 

 

원효봉과 염초봉.

 

백운대 서쪽능선.

 

백운대 중턱에서의 만경대.

 

인수봉과 단풍.

 

 

 

하루재 근처 백운산악구조대앞에서 본 인수봉. 

 

백운대에서 내려다본 만경대와 노적봉. 백운대 남쪽바위에도 등산객들이 올라가 있군요.

 

북한산 백운대(836.5m) 만경대(799.5m) 인수봉(810.5m) 노적봉(716m)에도 고운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산 아랫부분은 아직 푸른잎이 많이 보이지만 산 중턱을 넘어서면서는 울긋불긋 갖가지 색상으로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은은한 색상으로 때로는 활활 불타는 듯 선홍빛 단풍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북한산의 단풍은 10월말 까지는 고운 모습을 볼 수 있을것같습니다. 주말을 이용하여 한번 나들이를 하여 보시면 깊어가는 가을을 가슴속에 가득히 담아갈듯합니다. 아름다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북한산성매표소-계곡길(정비공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더군요)-삼거리-개연폭포-대동사-약수암터-위문-백운대-백운산장-하루재-도선사-우이동으로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