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 우리 약속장소는 명동의 약속다방에서 10시에 만나기로 하자. 지금은 개개인이 휴대폰을 하나씩 들고 다니면서 화상통화는 물론 인터넷까지 하는 세상이 되었지만 그리 오래되지 않은 1970년대 후반까지만해도 남의 전화를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전화기 다이얼 구멍에 열쇠를 채워두기도 하였습니다. 고향 국밥집에서 순대국밥 한그릇 사먹고 약속다방에 들어가 커피 한잔 마시고 명동 양장점에가서 멋진 옷 한벌 마추어 입어 볼까요.
'역사유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검정터 (0) | 2011.06.01 |
---|---|
경복궁 근정전과 수정전 (0) | 2011.05.07 |
경복궁 향원정과 취향교 (0) | 2011.05.07 |
경복궁 경회루 (0) | 2011.05.07 |
서대문 독립공원 독립문과 독립관 (0) | 2011.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