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 난지 연못에서...

마 음 2012. 5. 31. 23:20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 내에 인공으로 조성한 난지연못은 연못이라고 하기보다는 작은 호수처럼 물이 맑고 물고기도 많이 자라고 있으며, 주변에 습지식물들이 많고 자라고 있어 자연미의 운치가 있어 주민들이 많이 찾아와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연못 안에는 자라도 서식하는지 작은 바위 위에 올라와 햇볕을 쬐고 있고, 왜가리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매우 낭만적입니다. 연못 안에 수많은 물고기를 먹이로 삼는 청둥오리 가족은 연못의 물살을 가르며 물고기 사냥하기에 바쁜듯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도심 속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