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유적

창덕궁 인정전 선정전 희정당(昌德宮 仁政殿 宣政殿 熙政堂)

마 음 2012. 11. 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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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인정전과 선정전.

 

선정전 (宣政殿: 보물 814호)
임금이 평소에 국사를 논의하던 편전(便殿)이다. 임금은 일월오악도를 배경으로 중앙에 앉고 그 좌우로 문관과 무관이 자리잡으며 한쪽에서는 사관(史官)이 앉아 국사에 대한 논의를 세세히 기록하였다. 사관들의 기록을 사초(史草)라고도 하며 이를 토대로 실록을 편찬하였다.
이 건물은 현재 궁궐에 남아 있는 유일한 청기와 건물이다.

 

 

 

 

희정당.

 

희정당 (熙政堂: 보물 815호)
임금의 침실이 딸린 편전이었는데, 나중에 어전회의실로 사용 되었다. 1917년 대화재로 소실되어 지금의 건물은 1920년 경복궁의 강녕전(康寧殿)을 옮겨 지은 것이다.

 

 

 

 

 

 

 

 

 

 

 

 

 

 

 

 

 

 

창덕궁 후원으로 들어가는 곳에 이동식 철제문을 설치하고 관람 시간대별로 입장객을 들여보내는데 창덕궁 후원 관람요금은 5,000원을 지불하고 입장권을 구매합니다. 창덕궁 관람요금은 3,000원으로 창덕궁과 낙선재를 관람할 수 있고 창경궁(관람요금 1,000원)이나 창덕궁 후원관람은 매표소에서 다시 입장권을 구입하여야 합니다. 저는 낙선재와 창경궁을 먼저 관람하고 나오면서 창덕궁 후원을 관람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