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주능선에서 북쪽으로 탕춘대성길을 따라서 길게 뻗어있는 바위능선이 있는데 이 바위능선을 서쪽 아래에서 보면 기차가 연기를 내뿜으면서 달려가는 그런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기치바위라고 부르겠지요. 이제 겨울도 가고 따뜻한 봄이 되면 여행도 많이 다닐 터인데 칙칙폭폭 칙칙폭폭 인왕산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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