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림봉에서 바라본 족두리봉 방향입니다.
선림봉에서 바라본 기자 능선의 암벽입니다.
기자 능선의 상단부 암봉(406봉)입니다.
기자 능선의 정상 406봉입니다.
기자 능선의 민둥바위 방향입니다.
기자 능선의 정상인 406봉입니다.
멀리 왼족의 비봉과 관봉. 오른쪽의 향로봉 방향입니다.
앞의 능선은 응봉 능선. 뒤로는 의상 능선입니다.
비봉과 관봉입니다.
향로봉입니다.
왼쪽 하단의 바위 봉우리는 웨딩바위입니다.
관봉에서 바라본 향로봉 방향입니다.
관봉에서 바라본 비봉과 사모바위 방향입니다.
비봉입니다.
관봉과 향로봉 방향입니다.
비봉. 비봉 위에는 신라진흥왕순수비(복제비)가 있습니다.
사모바위입니다.
사모바위 앞에서 뒤돌아본 비봉과 관봉 방향입니다.
승가봉 방향입니다
승가봉 기암입니다.
승가봉 오름길입니다.
승가봉에서 바라본 수달바위가 있는 봉우리입니다.
승가봉에서 바라본 문수봉 방향입니다.
승가봉 소나무가 멋스럽습니다..
통천문입니다. 통천봉이라고도 합니다.
뒤돌아본 통천문 봉우리와 승가봉(오른쪽)입니다.
연화봉 암릉지대와 청수동암문 갈림길. 연화봉 암릉지대는 바윗길을 올라가야 하므로 좀 위험한 곳이기도 합니다.
연화봉 암릉 위험지역입니다.
연화봉 암릉 위험지역을 내려오는 등산객. 철봉이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조심조심.
연화봉 위험지대 측면입니다.
위험지역을 오르면서 본 연화봉 측면입니다..
위험지역을 올라와서 도착한 연화봉 상단부입니다.
연화봉에서 바라본 문수봉입니다.
문수봉입니다.
연화봉에서 바라본 문수봉입니다.
연화봉에서 바라본 보현봉입니다 .
문수봉가는 길목의 거대한 암석입니다.
나한봉과 문수봉 방향입니다.
문수봉입니다.
문수봉에서 바라본 연화봉입니다.
보현봉 방향입니다.
연화봉입니다.
문수봉 아래에서 본 나한봉입니다. .
아래에서 본 문수봉입니다.
문수봉에서 바라본 연화봉 방향입니다.
연화봉입니다.
문수봉입니다.
문수봉입니다.
문수봉에서 바라본 연화봉입니다.
연화봉과 비봉 능선. 향로봉 방향입니다.
연화봉 왼쪽 아래의 기와 건물은 문수사입니다..
대남문 방향의 북한산성입니다.
문수봉에서 바라본 백운대 방향.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앞에 보이는 능선은 상원봉 능선입니다.
남장대지터가 있는 상원 능선입니다.
보현봉과 문수사 방향입니다.
보현봉과 문수사입니다.
문수봉입니다.
연화봉입니다.
연화봉입니다.
구기계곡에 낳은 개구리알과 개구리들. 여러 마리의 개구리들이 노닐며 짝짓기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구기계곡에 물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구기계곡에는 버들치같은 어종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데 계곡물이 부족하여 걱정됩니다. 봄비가 내려야 하겠습니다.
봄이 되었다는 것을 말해주듯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북한산국립공원의 여러 능선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편안한 등산이 가능한 비봉 능선. 북한산 비봉 능선은 북한산국립공원의 가장 서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 서쪽에서도 가장 서쪽인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의 족두리봉을 시작으로 향로봉→ 관봉→ 비봉→ 사모바위→ 승가봉→ 통천문→ 연화봉→ 문수봉에 이르는 구간을 말합니다. 서울지하철 3호선 불광역. 연신내역에서 쉽게 접근이 가능한 비봉 능선은 여러 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으며, 높낮이가 크지 않아 별로 힘들이지 않고 오르내리면서 북한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능선이라고 추천을 합니다. 비봉 능선에 올라서면 북한산 정상인 백운대를 비롯하여 인수봉 만경대 등이 조망되며 의상 능선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고, 서남쪽으로는 멀리 한강이 내려다 보이기도 합니다.
입춘과 우수가 지나고 경칩을 며칠 앞둔 오늘 북한산 비봉 능선을 내려와 구기동 계곡으로 내려오면서 보니 부지런한 개구리가 구기동 계곡물에 알을 낳아놓았고 많은 개구리가 짝짓기를 하는 등 개구리들도 봄맞이하느라고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며칠째 이어지는 미세먼지의 공포는 오늘도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기승을 부리면서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었지만, 산길을 걸으면서 봄을 맞으려는 사람이나 계곡의 동식물들은 아랑곳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속히 서울지역에도 봄비가 내려서 미세먼지가 잦아들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오늘 북한산을 오른 것은 등산이 주 목적이지만 매월 2~3회 부정기적으로 하는 환경정화사업도 겸해서 갔다. 집개와 커다란 비닐봉투 2개를 준비하였지만 부족한 상태였다. 아직도 자신의 쓰레기를 산에 무심코 버리는 사람이 있고 일부는 고의적으로 바위뒤나 숲속에 숨겨두는 것을 보게 된다. 버려진 담배꽁초를 보면 흠연자도 많다. 우리의 등산인구가 참 많은데 등산문화가 바뀌어야 하겠다. 산에서 잔치를 벌이려는듯 음식을 많이 갔고 오는 것부터 고처야한다. 아무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는 하지만 산에서는 물과 간단한 간식거리가 조금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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