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종주

 

 

 

보문 능선에서 본 도봉산.

 

 

  

 

 

 

 

 

 

우이암 조망대에서 본 북한산  방향.

 

 

 

 

오봉 방향.

 

 

 

 

도봉산 주 봉우리(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 칼바위 등)

 

 

 

 

 

북한산과 상장 능선 방향.

 

 

 

 

수락산 방향.

 

 

 

 

우이암과 북한산 방향.

 

 

 

 

 

 

 

우이암.

 

 

 

 

 

 

 

 

 

 

수락산 불암산 방향.

 

 

 

 

 

 

 

칼바위봉.

 

 

 

 

 

 

 

 

 

 

 

 

 

자운봉 신선대.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포대 능선과 사패산 방향.

 

 

 

 

 

 

 

 

 

 

 

 

 

 

 

 

 

 

 

 

 

포대 능선 산불감시초소에서 뒤돌아본 도봉산 주 봉우리.

 

 

 

 

 

 

 

 

사패산 정상봉과 송이바위 회룡바위.

 

 

 

 

 

회룡바위.

 

 

 

3월의 첫 주말. 며칠째 이어지던 미세먼지의 공포가 사라지고 모처럼 맑고 파란 하늘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처럼 파란 하늘을 보기가 언제이었지 할 만큼 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보니 마음은 날아갈 듯 상쾌합니다. 이렇게 맑고 파란하늘을 보면서 가만히 집안에 앉아 있다는 게 너무나도 아까운 것 같아 친구 하나를 불러내어 배낭을 메고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전 11시경에 도봉산역에 도착해보니 전철에서 내리는 등산객의 엄청난 수에 놀라게 됩니다. 날씨도 포근해진데다 그동안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을 삼가던 많은 등산객이 도봉산으로 몰려온 듯 하였습니다. 오늘 아마도 도봉산뿐만이 아니고 북한산 관악산을 비롯하여 수도권의 여러 산에는 많은 등산객으로 붐볐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포근해진 날씨에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벗 삼아 도봉산을 걷는 발걸음도 가볍고 기분도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등산경로 : 도봉산역→ 도봉탐방지원센터→ 보문능선→ 우이암→ 도봉주능선→ 칼바위봉→ 주봉→ 자운봉→ 포대능선→ 산불감시초소→ 회룡골고개→ 회룡폭포→ 회룡탐방지원센터→ 회룡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