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정상 모습.
인왕산 정상 부분 복원된 서울성곽.
서울성곽 옛 모습과 새로 복원한 모습.
인왕산 정상과 범바위 사이의 군 경비초소 앞에서 바라본 정상 방향 모습.
군 경비초소 앞에서 바라본 범바위.
군경비초소 앞에서 바라본 정상 방향.
범바위에서 바라본 정상 방향.
범바위를 넘어와 곡장 입구에서 올려다본 범바위. 곡장지역은 군사시설이 있어 출입금지구역.
범바위 옆의 벚꽃.
아래에서 본 범바위.
범바위 아래에서 바라본 인왕산 정상 방향. 곳곳에 산벚꽃이 피었습니다.
범바위(왼쪽)와 인왕산 정상 봉우리.
서울성곽 밖에서 본 모자바위.
범바위 아래 선바위로 들어가는 서울성곽 트임 입구 군 경비초소 앞에서 바라본 모자바위.
해골바위 머리 모습.
인왕산 선바위(석불각).
선바위와 칠성각. 칠성각 앞에 벚꽃이 환하게 피었습니다.
선바위가 고개를 돌려 칠성각 벚꽃을 바라보고 있는 것인가.
해골바위 앞에서 바라본 여인바위(얼굴바위)와 모자바위.
해골바위.
선바위와 칠성각. 그리고 장군바위.
여인바위와 모자바위.
칠성각.
아래 기와지붕의 건물이 국사당. 국사당을 비롯하여 굿을 할 수 있는 굿당이 어러 곳에 있지만, 이를 외면하고 인왕산 명소 곳곳에서 굿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봄철이 되자 오늘도 굿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칠성각 앞에서 바라본 해골바위. 소나무와 바위가 어우러진 모습이 참 좋습니다.
칠성각의 벚꽃.
선바위. 이성계 부부바위라고도 하고 기자암이라고도 하는데 이곳에서 아들낳기를 기원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네요. 서울시 지방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칠성각 앞에서 본 선바위.
선바위와 서울 중심가 방향.
장군바위 옆면 모습.
서대문구 안산 방향.
안산과 산벚꽃 그리고 노란 개나리.
장군바위. 일명 누워있는 해골바위.
여인바위(얼굴바위).
장군바위 상단 부분.
여인바위(얼굴바위).
모자바위.
장군바위 윗부분 모습.
장군바위 위에서 본 해골바위 방향.
장군바위 위에서 바라본 여인바위. 모자바위.
여인바위. 모자바위. 장군바위(시계방향으로 )
모자바위.
안산과 한성과학고등학교 방향.
장군바위 옆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남산 방향.
여인바위.
장군바위.
안산과 인왕산 정자. 인왕산 정자는 최근에 만들어 세웠습니다.
정자 앞에서...
정자 앞에서 서울남산 방향 조망하기.
조팝나무꽃.
인왕산 정자 아래에 운동기구를 많이 설치하였는데 이용자가 그리 많지는 않을 듯합니다. 높은 곳에 있어서 이곳에 노약자들이 올라오기도 어려운데 이런 곳에 운동기구를 설치하는 것은 세금낭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왕산 정자 아래에서 바라본 베드민턴장과 서울시내 방향.
인왕산이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 요즘은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듯 인왕산 정상에 경비초소를 설치하고 초소 주변에 목재담을 설치하여 철옹성처럼 만들고 여기저기 사진 촬영하지 말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인왕산 정상에 바위만 우뚝 솟아 있었는데 서울성곽을 복원한 후로는 좀 답답하기는 하였어도 서울성곽 복원이라는 큰 사업을 반기었는데, 최근에는 정상바위 옆에 군 경비초소를 설치하더니 이제는 초소 주변에 철옹성 같은 방책을 만들어 놓았네. 인왕산 여기저기에 군 경비초소가 생기고 곳곳에 간이초소가 설치되어 예전과는 사뭇 다른 반공 태세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니 어쩐지 마음이 좋지 않네. 첨단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수도방위 경비대는 아날로그 시대로 돌아가는가 싶어 내심 걱정스럽고 안타깝고 그러네. 서울 안에 이런 멋진 인왕산이 있다는 것은 서울시민에게 큰 행복입니다. 시간내어 인왕산에 한번 올라와 보세요. (오늘도 미세먼지인지 황사인지 하늘이 침침합니다.)
( 경로 : 홍제역→ 인왕중학교→ 개미마을→ 석영군락→ 전망대→ 기차바위→ 인왕산 정상→ 범바위→ 선바위→ 정자→ 무악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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