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3호선 불광역에서 하차하여 2번 출구로 나와서 구기터널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서 300여 미터 가면 용화공원이 있습니다. 용화공원 뒤로 북한산 용화공원 지킴터에서 족두리봉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유월은 호국보훈의 달이기도 하고 장미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요즘 어느 곳을 가든지 장미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북한산 용화공원 지킴터를 지나면서 올려다본 북한산 비봉 능선 족두리봉.
족두리봉.
족두리봉.
족두리봉 옆 산불감시초소 앞에서 바라본 향로봉 방향.
숲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족두리봉.
족두리봉 북동쪽 모습.
향로봉.
향로봉과 향로봉 북쪽 능선.
선림사 터 잣나무숲에는 잣 열매가 열린 모습도 보입니다.
선림사 터 잣나무숲. 그늘이 있어 시원하고 등산객들의 좋은 쉼터가 됩니다.
선림봉에서 바라본 기자 능선 정상 방향
선림봉 오름길의 기암.
선림봉에서 바라본 족두리봉 방향.
선림봉에서 바라본 향로봉과 향로봉 북쪽 능선 방향.
향림봉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
족두리봉 줌인.
기자 능선 오름길에서 바라본 선림봉과 서울시 은평구 주택가 일대.
기자 능선 정상에서 바라본 406봉과 향로봉 북쪽 능선.
406봉.
406봉 측면의 북한산 동굴로 들어가려는 일행들이 있습니다. 이곳 북한산 동굴로 가는 바윗길이 매우 위험한 길이기에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기를 바랍니다.
기자 능선 정상에서 바라본 406봉.
406봉(왼쪽)과 향로봉(오른쪽).
기자 능선 정상의 차돌바위 줄무늬.
기자 능선에서 바라본 족두리봉 방향.
기자 능선 기암 방향.
기자 능선에서 바라본 북한산 백운대 방향과 의상 능선 방향.
406봉과 향로봉.
기자 능선 기암.
기자 능선 정상 방향. 멀리 오른쪽으로 족두리봉.
기자 능선 정상 방향.
기암과 등산객.
기자 능선 풍경.
기자 능선 민둥 바위 언덕에서...
기자 능선 민둥 바위에서 고군분투하는 소나무 한 그루.
기자 능선 하단 지역.
기자 능선 민둥 바위와 북한산 백운대 방향.
민둥 바위와 406봉.
기자 능선과 향림봉 족두리봉 방향.
기자 능선 하단 지역 풍경.
부지런한 일군을 상징하는 개미들과 놀다. 잠시 바위에 앉아서 쉬는데 주변에 큰 개미들이 모여들어 먹을 것을 주니 먹이를 잘라서 입에 물고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오늘은 온종일 미세먼지가 있는 듯합니다. 하늘이 뿌였네요.
호국보훈의 달 6월의 첫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60여 년 전 한국전쟁 당시에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고귀한 생명을 바친 영령들과 멀리 외국에서 낯선 동방의 작은 나라. 우리나라를 돕기 위하여 파병되었다가 목숨을 잃은 숭고한 영령들에게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내외 젊은이들의 고귀한 생명을 바쳐서 이룩한 대한민국이 60년이 넘도록 바로 서지 못하고 반신불수의 취객처럼 휘청대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없고 먼저 가신 영령들에게 면목이 서지 않아 송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그동안 지역에 따라서 비가 조금씩 내리기는 하였지만, 단 한 차례도 흡족하게 내리지 않아 가뭄을 해소하지는 못하여 농작물이 타들어 가는 모습이 안타깝고 산에서도 나무들이 목마름을 하소연하는 듯 보입니다. 언제쯤이면 흡족한 단비가 내려서 메마른 대지를 적셔줄 것인지 농부도 아닌 저도 애가 타는데 농촌에서 직접 농사를 지으시는 농부의 마음은 오죽하겠습니까. 속히 흡족한 단비 소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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